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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기억
- 기억의 분류
- 환경적 자극
- 감각 기억
- 정보의 양에 제한없이 시각 1초, 청각 4초 정도 기억
- 단기 기억 · 작동 기억
- 7개 내외의 정보를 20~30초 동안 기억
- 장기 기억
- 기억의 분류
-
- 1) 감각 기억(Sensory memory)
- 우리가 어떤 것을 보고 듣고 맛 보고 느낀 정보는 감각 등록기로 들어 감
- 감각 기억에 있는 정보 중 어떤 것은 단기 기억으로 감
- 단기 기억에 들어 간 정보 중 어떤 것은 장기 기억에 저장됨
- 뇌에서 해당 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하면 장기 기억으로,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단기 기억에 머물다가 사라짐
- 감각 기억에서 작업 기억으로 넘어가려면 '주의'가 필요함
- 자기 자신과 관련이 있는 정보
- 아기, 색채 강조 등 특징적인 정보
- 그외 장기 기억에 저장되어 있던 정보를 다시 인출하는 정보 → 과거 여행사진, 지난번 암기한 내용 등
- 2) 작업 기억(Working memory)
-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정보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전자 정보로 전환하는 과정임
- 감각 기억에 저장된 정보는 사람이 별도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한 빠른 시간 내에 없어짐
- 작업 기억이 탁월하면 암산을 잘 함
- 1) 감각 기억(Sensory memory)
- 장기 기억
- 1) 명시적 기억(서술 기억) - 학습에 중요한 기억 유형
- 의미 기억 : 일반적인 지식이나 의미 등을 기억하는 것
- 일화 기억 : 경험했던 사건에 대한 기억
- 2) 암묵적 기억
- 절차 기억 : 몸이 기억하고 있는 무의식적인 절차에 대한 기억
- 정서 기억 : 특정한 감정이나 느낌에 연관된 기억
- 3) 학습 전략에 중요한 기억 : 명시적 기억(서술 기억)
- 의미 기억 - '한국의 수도는 서울이다' 등의 사실이나 일반적 지식에 관한 기억(설명 가능함)
- 특징
- 반복적 시연(rehearsal) 등을 통해 기억이 형성됨
-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억이 빠르게 감퇴함
- 학습을 통하여 얻은 지식을 저장한 후 이를 회상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함
- 연상(association)을 활용할 때 효과적으로 회상할 수 있음
- 정보를 저장할 때의 맥락이 기억 회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 학교 수업에서 대상이 되는 것은 주로 의미 기억임
- 효과적인 의미 기억을 위해서는 반복적 시연과 연상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함
- 의미 기억의 약점은 구체적인 상황 맥락이 없거나 약할 경우 회상이 쉽지 않다는 것임
- '의미 기억'에 특화된 학습자
- 세부 정보를 잘 기억함
- 단순 암기를 잘 함(년도, 숫자, 단어, 이름)
- 요약된 내용을 읽는 것으로도 공부가 됨
- 단답식 시험에 유리함
- 일화 기억 - '작년 크리스마스 때 했던 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데이트' 등에 대한 기억(설명 가능함)
- 특징
- 단 한 번의 경험을 통해 획득되며 반복적인 학습이나 기억을 위한 훈련이 요구되지 않음
- 구체적인 자서전적 사건들에 대한 기억으로 공간적, 시간적 맥락 정보를 포함하며 잘 잊혀지지 않음
- 의식적인 노력 없이 회상할 수 있음
- 정보가 인출되는 맥락이 당시의 상황과 유사할 경우 회상이 더 잘 일어남
- 의미 기억에 맥락을 부여하는 활동을 통해 의미 기억을 일화 기억에 가깝게 공부하는 방법이 필요함
- 예) 어휘를 암기할 때 그 어휘의 철자를 허공에 써보는 활동 등을 하면 의미 기억이 일화 기억으로 전환될 수 있음
- 예) 모둠 활동, 협력 수업도 일화 기억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음
- '일화 기억'에 특화된 학습자
- 전체적인 맥락, 이유를 알아야 기억이 됨
- 단순 암기가 어려움, 사건의 흐름이나 정황은 잘 외워짐
- 내 방식대로 구조화해서 정리해야 공부가 됨
- 서술식 시험에 유리함
- 성격 유형과 선호하는 기억 방식이 다를 수도 있음
- 의미 기억 - 일반적인 지식이나 의미 등을 기억하는 것
- 주로 감각형(S) 유형의 학습자들의 기억 방식
- 일화 기억 - 경험했던 사건에 대한 기억
- 주로 직관형(N) 유형의 학습자들의 기억 방식
- 의미 기억 - 일반적인 지식이나 의미 등을 기억하는 것
- 1) 명시적 기억(서술 기억) - 학습에 중요한 기억 유형
- 기억을 높이기 위한 학습
- 조직화 원칙을 활용(Organization Principle)
- 조직화 - 개별 정보 사이의 관계에 의거해서 정보 조각들을 더 큰 단위나 덩어리로 묶어주는 과정임
- 정보 조각들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경우 → 장기기억 저장에 용이함
- 정보 조각들 사이에 관련성이 없는 경우 → 기억하기 힘듦
- 예) 실험 참여자에게 금, 은, 구리, 사파이어, 납 등의 광물 이름을 불러준 후 다시 기억해보라고 하였음
- 광물 이름을 특별한 맥락 없이 불러준 경우 → 약 15% 정도밖에 기억해내지 못함
- 광물 이름을 의미 있는 그룹으로 나누어 제시한 경우 → 평균 70% 정도를 기억해냄
- 인코딩 특이성 원칙을 활용(Encoding-Specificity Principle)
- 장기 기억은 문맥 의존성(context dependent)이 높음
- 외울 때, 외우는 내용뿐만 아니라 정황 상의 단서(contextual cue)도 함께 기억이 됨
- 인출할 때의 상황이 외울 당시와 비슷할수록 더욱 높은 기억 능력을 보여줌
- 학습 방법에 따른 기억의 비율
- 조직화 원칙을 활용(Organization Principle)
-
-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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