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목록을 책으로 만들어라. 감사 목록이나 지역 맛집 목록과 같이 개인적이고 소장 가치가 있는 목록들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하여 특별한 책으로 만들어 보자.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하는 OO 가지 방법’이란 주제가 책이나 블로그 등에 굉장히 많이 사용된다. 그만큼 특정한 목록을 중심으로 글 쓰는 것이 대중화되어있다는 의미이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를 맛있는 간식으로 만드는 40가지 레시피’, ‘성공하는 사람들의 30가지 특별한 습관’, ‘자녀와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50가지 대화의 기술’ 등 목록을 주제로 한 책은 얼마든지 있다. 필자의 책 『90일 책 쓰기 프로젝트』 역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책 쓰기..
일상의 삶, 커뮤니티 또는 전문 분야에서 영감을 주는 사람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글로 써보자. 인터뷰를 하는 것은 전문 작가와 프리랜스 작가, 글쓰기를 시작하는 모두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것이 겁이 날 수도 있고, 인터뷰 내용을 일관된 이야기로 정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인터뷰 내용을 잘 정리해서 글로 남기는 것도 좋은 글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인터뷰 내용을 잘 정리해서 Q&A 형식으로 쓰는 글은 쓰기도 쉽고 대상이 전문 분야 종사자나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면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읽는다. 그리고 서로 연관성이 있는 인터뷰 내용을 하나로 묶으면 해당 주제에 관한 깊은 생각, 삶에 도움이 되는 부분, 새로운 아이디어나 의견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나 도움이 되는 책들을 공유하자.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도움이 된다. 첫째, 독서의 가장 중요한 이점은 학습이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둘째, 독서는 뇌를 튼튼하게 만든다. 17세기 영국 작가 조셉 에디슨은 ‘독서는 마음으로 하는 운동’이라고 했다. 독서는 뇌를 자극하고 뇌의 많은 영역을 활성화 시킨다. 우리의 뇌는 근육과 마찬가지로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기능을 잃어버린다. 셋째, 독서는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는 것은 성공과 웰빙에 필수적이다. 칼 뉴포트는 그의 저서에서 “딥 워크는 인지적으로 까다로운 작업에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다. 복잡한 정보를 빠르게 마스터하고 더 짧은 시간에 더 나..
특별 이벤트나 축제 또는 새로운 경험에 관해 이야기해보자.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벤트에 관해 생각해보자. 거창한 일이 아니어도 좋다. 소소한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나 매년 돌아오는 생일 파티도 좋다.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즐기는 대형 축제나 절기 행사도 좋은 소재가 된다.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첫 경험도 굉장히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 커플을 위한 이벤트 데이의 종류만 해도 무수히 많다. 1월 14일(다이어리데이), 2월 14일(발렌타인데이), 3월 14일(화이트데이), 4월14일(블랙데이), 5월 14일(로즈데이), 6월 14일(키스데이), 7월 14일(실버데이), 8월 14일(뮤직데이), 8월 14일(그린데이), 9월 14일(포토데이), 10월 14일(와인데이), 11월 14일(..
내가 사는 동네 또는 지역을 탐험해 보자. 마을이 생겨난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가? 동네 이름에 대한 역사적인 스토리가 있는가? 주변에 유명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가? 지역 명소가 있는가? 유명한 공연이나 특별한 이벤트가 자주 있는가?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특별한 요리나 맛집이 있는가? 우리 지역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과 좋아하는 장소에 대한 내부 정보를 포함해 글을 써보자. 필자는 동네 이름에 관해 관심이 많다. 동네 이름의 유래에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역사적, 정치적, 신화적, 무속적, 예언적, 지리적 등. 대전 동구의 대별동(大別洞)을 예로 들어보자. 큰 자라(大鼈)와 깊은 인연이 있는 지역으로 전해오는데 자라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데에는 다음 몇 가지 유래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대별..
의미 있는 일에 관심을 가져라. 주위를 둘러보자.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 봉사 활동이나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이나 일상의 변화를 적는 것도 좋은 글쓰기 소재가 될 수 있다. 자원봉사는 다양한 이점이 있다. 첫째, 자원봉사는 지역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내가 돕는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다. 둘째,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이 줄어든다. 미국과 영국의 45%에 가까운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성인의 10명 중 1명은 친구가 없다고 종종 보고된다.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은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셋째, 사교성이 증가하고 정서적 안정을 발달시킨다. 사회적 상호작용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향상시킨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다..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보자.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수다를 떨거나, 부루마블 같은 보드 게임을 하며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내거나, 자녀와 함께 즉흥적으로 자동차 여행을 가거나, 재미있는 가족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가족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 가족이 크고 작은 모험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고 하나하나 시도해 보자.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순간부터 실행하는 모든 순간이 멋진 글쓰기 주제가 될 수 있다.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실천하는 것이다.” - 존 고다드 “보잘것없는 재산보다 ..
가족과 함께한 여행 이야기를 공유하라. 필자가 좋아하는 말 중에 “여행은 서서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다. 여행은 가슴 떨릴 때 해야지 다리 떨릴 때 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이 있다. 정현수님의 명언 속 명언 가운데 나온 말이다. 독서와 여행은 나를 돌아보고 비우고 채울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독서와 여행 둘 다 좋아한다. 여행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설레고 가슴 뛰게 하는 말이다. 요즘처럼 코로나가 만연해서 마음대로 어디를 다닐 수 없는 시국에는 더욱더 그립고 소중한 단어가 아닐까 한다. 개인의 휴식과 성장을 위해서 여행은 반드시 필요하다. 새로운 환경을 접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다. 여행은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행은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고 새로운 언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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