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질문하기 8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우리에게는 아주 소소한 일에서부터 전문적인 분야까지 남들보다 몇 배 더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의 100가지 리스트를 만들어 보자.

 

배우자 놀리기, 소수만이 이해할 수 있는 썰렁한 농담 하기, 작은 선물로 사람들을 격려하기, 좋은 이야기로 사람들을 동기 부여하기, 다른 사람들이 잘못하는 일에 대해 지적하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것, 밤늦게까지 일하면서 보내기, 짧은 시간 동안 숙면 취하기,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즐기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 환경과 상황에 대해 불평하는 것, 아이들에게 잔소리하는 것, 내 물건 챙기기, 내 인생을 멋진 인생으로 만드는 것, 중요한 일일수록 미루기 신공을 보이는 것, 사소한 일 기억하기, 상사/동료의 업무 지시를 잊어버리기. 다른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 다른 사람에 대한 비밀 유지, 내 주변을 내가 편한 공간으로 꾸미기, 다른 관점에서 사물이나 상황을 보기, 맛있는 음식 먹기, 오래된 물건을 버리기, 다른 사람에게서 아이디어 배우기, 남의 말 들어주기, 혼자 있는 것, 책상 및 책장 청소하기, 컴퓨터로 잡다한 일 하기, 진실 말하기, 문구류 수집하기, 배우고자 하는 의지, 집중력을 잃는 것, 꿈꾸기 및 멍 때리기(상상), 새로운 관심 분야 찾기, 나 자신을 즐겁게 하기, 새 책 구매하기, 컴퓨터에 각종 소프트웨어 설치하고 테스트하기, 귀여운 동물 사진을 보려고 서핑하기(기르진 못하지만), 새로운 동기를 찾기, 자기반성,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느끼기, 슬플 때 큰 소리로 웃기, 힘들지 않은 척하기, 내 맘대로 일하기 등. 이렇게 일상의 소소한 분야만 돌아봐도 엄청난 소재들을 찾을 수 있다.

 

“그대가 만일 빵을 만드는 제과업자거든 빵공장을 굳게 지켜라. 그대가 옷감을 짜는 방직업자거든 방직공장만을 굳게 지켜라. 사람은 한 가지 일로 꿋꿋이 나간다면 반드시 대성할 수 있다. 빵도 굽고 옷감도 짤 욕심을 버려라.” - 로스차일드

 

“그림을 그리든지, 노래를 부르든지, 조각을 하든지 즐거움을 위하여 하라. 비록 굶주린다 하더라도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라. 명예를 바라고 일하는 사람은 자주 그 목적을 잃는다. 돈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자기 영혼과 돈을 바꾼다. 일을 위하여 일하라. 그러면 이것들은 당신을 따라올 것이다.” - K. 콕스

 

“각 분야에는 제각기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다.” -유기

 

“그대들의 일생의 일로서 무엇을 하든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무슨 일을 하든 제일인자가 되라. 설혹 하수도 인부가 되는 한이 있어도 세계 제일의 하수도 인부가 되라.” - J.F. 케네디

 

다음에는 전문 분야의 리스트를 작성해보자.

 

하브루타 독서코칭, 그림책 하브루타, NIE 하브루타, 하브루타 부모교육, 유대인의 생각법, 탈무드 하브루타, 이솝우화 하브루타, 성경 하브루타, 진로 코칭, 감정 코칭, 에니어그램, 도형심리상담, MBTI, DISC, LIFO, BIG 5, MMPI, 미술 심리, 성과 코칭, 습관 코칭, 자기 경영, 독서 경영, 책 쓰기, 1인 지식 창업, 스마트 코딩, 소프트웨어 교육, ITQ OA master, 웹 오피스, 언택트, 자기주도학습, 분노 조절, 가족 심리, 시간 관리, 인성교육, 통합 리더십, 라이센스 코칭, 노후 설계, 한자, 프레젠테이션, 직업상담, 코칭 심리, 스피치, 독서를 통한 콘텐츠 만들기 등. 전문 분야도 무수히 많은 항목이 있다.

 

잘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글을 가장 쉽게 쓰는 방법이다. 내가 잘하는 것 중에서 베스트 3를 선정하고 가장 잘하는 것부터 글쓰기를 시작하라.

 

<MY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