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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인과 쉐마
    • 토라(Torah)
      • 유대인들의 종교(유대교)를 집대성 한 책
      • 가장 중요시하는 구절 : 쉐마
      •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든지 누워 있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 샤마아(듣다) = 쉐마(들어라)
      • 신명기 6장 4~9절이 히브리어 '쉐마 이스라엘'로 시작되는 것에서 유래
    • 탄생에서 죽음까지
      • 말을 시작할 때 부모들이 가장 먼저 쉐마의 첫 절을 가르침
      • 일어나자마자
      • 기도할 때마다
      • 자기 전에
      • 죽는 순간까지도 쉐마를 외움 → 랍비 아키바가 처형 직전 쉐마를 외운 것을 다른 순교자들도 따라함
      • 문화로 자리 잡음
    • 토라를 가르치는 책임이 부모에게 있음
      • 부모 중에서도 아버지에게 책임이 있음
      •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 반복 학습
    • 항상 말씀을 가르쳐야 함을 당부함
      • 자녀와 함께 있을 기회를 만들어 가르쳐야 함
      •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 하브루타의 기본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 언어
      • 샤난(가르치다) : 날카롭게 하다 / 반복하다
        •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함!
        • 고대 이스라엘의 교육방법이 주로 구전에 의해 이루어진 것에서 유래됨
        •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의 전통 교육방법
      • 야사브(앉다) → 예시바 : 두 사람이 마주보고 앉아서 말로 서로를 가르치는 전통 교육기관
      • 강론하라 → 디베르 : 그것들에 관해 말하라, 이야기를 나누다
        • 일상적인 삶 속에서 편안한 대화를 나누라 →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무의도적 교육
        • 강론 : 가르치고 토론하라
        • 3500년 동안 쉐마의 방법으로 강론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온 유대인
        • 누구와 어디서든 함께 하브루타를 실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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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가 없는 동안에도 정체성을 지켜온 유대인들
      • AD 70년
        • 예루살렘이 초토화되면서 유대인들이 세계를 떠돌게 됨
        • 디아스포라로 다른 나라에서 흩어져 살면서 박해를 받음
        • 회당이나 랍비 없이 살아야 했던 세월을 자주 겪음
      • 1948년
        •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이 다시 세워짐
  • 유대인과 안식일
    • 오랜 세월동안 정체성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 : 안식일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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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식에에 회당에 가거나 안식일 식탁을 가짐
    • 회당에 가지 않는 유대인들도 안식을 식탁은 반드시 지킴
    • 유대인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
      • 아버지 - 랍비
      • 가정 - 회당
      • 밥상머리 교육
  • 유대인 교육의 핵심 '부모'
    • 아버지(히브리어로 '선생님') - 부모의 절대적인 권위
      • 유대인 가정의 원동력
      • 마음의 기둥 ↔ 신뢰감
      • 평소에 거리낌 없이 서로 항상 대화를 주고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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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인과 한국인 부모의 차이
유대인 한국인
스스로 생각하고 무언가를 결정하게 함 부모들의 지시에 따름
자기주도 학습에 능함 창의성 부족
자존감이 높음 스스로 답을 찾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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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가 스스로 사고하고 선택하며 이루어나가도록 양육해야 함
    • 유대인들에게 가장 훌륭한 스승은 부모
    • 부모와 자식 간에 소통의 단절이 생길 수 없는 문화를 교육으로 실천함
  • 교육을 중시하는 유대인의 문화
    • 최초의 무상의무교육을 시작한 유대인
      • 예시바 설립 : 랍비 요하난 벤 자카이
        • AD 66년, 로마의 식민지 이스라엘의 강경파가 로마를 향해 반란을 일으킴
        • 로마의 군 사령관 베스파시아누스가 예루살렘 성을 포위
        • 강경파 VS 온건파
          • 당신이 머지 않아 로마의 황제가 될 것이요.
          • 내 예언대로 되면 유대 경전을 공부할 수 있는 마을만은 파괴하지 말아주시오
        • 예시바 설립 - 사실이 된 예언, 예시바 설립을 허락!
        • 나라 없이도 교육을 통해 유대인들의 정체성을 전수함
        • 랍비를 길러내 각 나라와 지역으로 파견함
        • 현재도 예시바는 유대인이 모여 사는 많은 곳에 세워져 있음
      • 무상의무교육의 시초 : 랍비 힐렐
        • 건국 직후 : 5~14세를 대상으로 무상의무교육 실시
        • 1978년 ~ 현재 : 5~16세를 대상으로 의무 교육 실시, 5~18세를 대상으로 무상 교육 실시
        • 무상 교육의 기원
          • 힐렐을 랍비학교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마구잡이로 일을 하였다. 그러다 갑자기 병이 생겨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결국 먹을 것도 떨어지고, 수업료도 없어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었다. 힐렐을 추운 날씨였음에도 예시바 지붕의 창문 위에 엎드려 귀를 대고 강의를 듣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창문을 막은 채로 자고 있는 힐렐을 발견했다. 힐렐을 다행히 목숨을 건졌고,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예시바는 힐렐이 무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 힐렐의 이야기가 이스라엘 전역에 퍼져 유대인 학교에서 수업료를 받지 않는 전통이 생김
          • 가장 유명한 학자이자 랍비가 됨
          • 휼륭한 제자들을 많이 키워냄
          •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인 동시에 학비가 전액 무료인 유대인 학교
    • 일찍부터 교육을 통해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갖춤
      • 예시바를 통해 토라와 탈무드를 읽기 위해 글을 배움
      • 가난 속에서도 글을 배우는 것을 우선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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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인들이 성공하는 이유
      • 유대인의 교육 문화 : 교육 목표 → 된 사람을 기르는 것
      • 바르게 사는 사람, 과정을 중요시 하는 사람
        •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법을 지키는 사람
        • 바르게 생각하는 사람
        •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
    • 유대인 교육 방법의 비결
      • 하브루타 : 대화와 토론식으로 학생 스스로 깨닫도록 한다
      • 대학
        • 교사들이 주제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묻고 토론을 유도함
        • 학생들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끝까지 파악하려고 함
      • 가정
        • 환경적으로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제공됨
        • 자녀와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하고 토론함
    • 배우는 것은 달콤하고 좋은 것이라는 가르침
      • 꿀로 만든 칠판에 히브리어 알파벳을 적어 혀로 햝으며 글자를 익히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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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인들이 교육을 중시하게 된 배경 : 고난의 역사
      • 유대인들은 왜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닐까?
        • 유대인은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언제 여행을 떠나도록 강요 받을지 모르기 때문 - 숄렘 알레이헴의 지붕위의 바이올린
      • 다른 곳에서 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지식과 지혜,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 지성을 생존을 위한 무기로 여김!
    • 다른 민족보다 앞서 교육에 눈을 뜸 → 우수해지기 위한 꾸준한 노력
      • 대화와 토론의 교육, 하브루타
참고 영상

https://youtu.be/PzcGB7zFKOE

 

본 강의는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 이수경 교수님을 통해 사사한 내용입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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