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강 인지조절 실습

• 신문보는 노신사와 소년
• 사례 1
  • 상황 - 친구인 철수가 영수에게 내가 술 먹고 실수한 일을 얘기하며 비웃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 생각 - 친구의 허물을 말하고 다니는 녀석은 친구가 아니라 원수다
  • 비합리적 사고 - 당위적 사고, 이분법적 사고, 과잉 일반화
  • 논박
    • 근거 - 이 일 외에도 철수가 나를 비웃었다는 증거가 있는가?
    • 도움 - 철수가 나를 비웃었다고 믿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 현실 - 철수가 내 얘기를 전혀 안 할 수 있는가?
• 사례 2
  • 상황 - 내 말을 듣고 아들이 "아버지가 뭘 안다고 그래요"라고 말하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 생각 - 아이들이 부모님 말씀에 말대꾸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비합리적 사고 - 당위적 사고, 이분법적 사고, 과잉 일반화
  • 논박
    • 근거 - 이번 일 외에 아들이 말대꾸 한 것이 몇 % 되나?
    • 도움 - 아들이 버릇없는 놈이라고 믿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 현실 - 아들이 말대답을 전혀 안 할 수 있는가?
• 사례 3
  • 상황 - 남편이 내게 "모르면 가만히 있어 무식하게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라고 면박을 주었다.
  • 생각 - 무시당하고는 살 수 없다.
  • 비합리적 사고 - 당위적 사고, 이분법적 사고, 과잉 일반화
  • 논박
    • 근거 - 남편이 늘 나를 무시하는 말을 하는가?
    • 도움 - 남편이 나를 무시했다고 믿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 현실 - 나는 누군가를 무시한 일이 한번도 없나?
• 사례 4
  • 상황 - 직장 상사가 보고서에 오타가 있다고 다시 써오라고 부서원들 앞에서 큰소리로 말하였다.
  • 생각 - 회사를 구만두라고 하는구나
  • 비합리적 사고 - 당위적 사고, 이분법적 사고, 과잉 일반화
  • 논박
    • 근거 - 이전에도 내게 그만두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가?
    • 도움 - 그만두라고 하는 것으로 믿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 현실 - 오타를 보고 지적하지 않는 상사가 얼마나 되겠는가?
• 사례 5
  • 상황 - 길을 가는데 앞에서 두 사람이 나를 보고는 수군거리며 웃고 있다.
  • 생각 -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다니.
  • 비합리적 사고 - 당위적 사고, 이분법적 사고, 과잉 일반화
  • 논박
    • 근거 - 그 사람들이 나를 비웃었다는 다른 증거가 더 있는가?
    • 도움 - 그 사람들이 나를 비웃었다고 믿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 현실 - 내 주변에서 웃는 사람들은 모두 통제 할 수 있는가?

참고 영상

https://youtu.be/7jU2GMAzMFo